ATTRACTION
신촌리의 바다 한 쪽에는 뾰족뾰족한 검은 바위들이 있습니다. 그 모습이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것처럼 보여 ‘닭머르’라고 부릅니다. 닭머르 부근의 기암괴석이 깊은 인상을 주는 해안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해보세요.
신촌리에 위치한 고급 참치요리 전문점입니다. 오랜 경력을 가진 일식 조리사의 손길 로 맛볼 수 있는 참치요리가 일품입니다. 고래뱃속을 생각하며 나무 하나하나 직접 손질해 꾸민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.
조천 어업계에서 운영하는 곳으로, 직접 잡아 온 신선한 생선을 회로 떠 드실 수 있습니다. 회를 떠서 포장 구매만 가능합니다. 조천리 주민들이 아끼는 오랜 맛집인 만큼,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.
제주말로 '작다'라는 의미를 가진 아끈 식당입니다.이름대로 작지만, 남편의 맛있는 요리와 아내의 미소가 작은 공간 가득 채워져 있어 다시 찾아오고 싶어지는 레스토랑입니다. 제주의 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파스타와 샐러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옛날 집을 개조해 만든 아담한 식당입니다. 식사로 좋은 낙지볶음이 유명한 곳입니다. 저녁에는 낙지 요리, 돈까스, 어묵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가볍게 술 한잔 하기에도 좋습니다.
카페 주변의 돌담, 습지 연못, 잔디정원을 산책하고 야외 테이블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. 바다와 한라산 풍경을 동시에 감상하기에 제격인 공간입니다. 웨딩스냅 촬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.
쌀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입니다. 파티쉐가 정성스럽게 만든 떡 케이크, 쿠키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.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.
곳곳에 놓인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이 돌창고의 흔적과 어우러져 멋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. 커피 등 음료는 물론 엄마봄쑥전, 엄마손도넛 등 정겨운 디저트도 맛볼 수 있습니다.